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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서

엄마에 대한 서로 다른 기억

블루제리 2010.02.14 16:54
엄마를 부탁해
카테고리 소설
지은이 신경숙 (창비, 2008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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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처음으로 읽은 책인 듯 싶다. 올해 100권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... (공부 서적 제외.. -_-)

작년 11월 쯤 구입하고 나서 좀 보다가 처박아 두고 다시 읽었는데... 나는 그렇게 슬프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.

여기에 나오는 어머니는 내 세대의 어머니가 아니라 윗 세대의 어머니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.

이 글을 읽으면서 어머니를 떠오르기 보다는 할머니를 떠올렸다.

명절에도 항상 새벽같이 산에 올라가 텃밭을 일구고 가꾸고 하시는...



하지만 각 장마다 시점을 바꿔가며 글을 써나가는 방식은 마음에 들었다.

장이 바뀔때마다 누구 시점인지 초반에 고민하느라 좀 힘들었지만


이 책이 내 세대의 어머니를 묘사하진 않았지만, 세대가 바뀌어도 어머니는 역시 어머니인 것 같다.
이 책의 어머니 처럼 밭을 농삿일 하진 않지만 가족을 위하는 어머니의 마음만은 현대에도 역시 같을 것이기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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